'33승+459K' 원투펀치 OUT→'최소 20HR' 강타자 2명 품었다…2026시즌 최대 변수는 '예측불허' 한화
폰세는 이번 정규시즌 29경기에서 180⅔이닝 17승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했다.
2024시즌을 앞두고 KBO리그에 입성한 페라자는 전반기 타율 0.312(250타수 78안타) 16홈런 50타점 OPS 0.972로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올해 한화의 팀 홈런은 116개로 리그 6위였는데, 단숨에 1위 삼성(161홈런)과 경쟁할 수 있는 수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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