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대한해운, 2025년도 ESG 종합평가 'B등급'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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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2025년도 ESG 종합평가 'B등급' 상향

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도 정기 ESG 평가에서 종합 B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그 중 환경과 사회부문은 나란히 A등급을 받아 지난해 각각 C, D등급에 머물렀던 데서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동수 대한해운 대표이사는 "이번 ESG 등급 상향은 SM그룹 전사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 기조에 더해 회사가 수립한 친환경 해운기업으로의 전환, 안전과 인권 중심의 근무환경 조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 구현이라는 3가지 목표가 빠르게 본궤도에 진입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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