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경기에 맞춰 토트넘의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할 예정인데, 토트넘은 손흥민이 런던에 돌아오기 전까지 손흥민의 벽화 작업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손흥민의 얼굴은 북런던 지역 토트넘 레전드들의 벽화가 그려진 곳에 새겨질 예정이다.
토트넘의 레전드 레들리 킹, 손흥민과 함께 2010년대 토트넘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해리 케인 등의 벽화가 이미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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