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하나만 제대로 익히면 100세 시대에 평생 일자리 걱정 없이 살 수 있습니다.".
이후 서울로 올라와 은사 모선기 선생 밑에서 재단과 봉제 기술을 익혔으며, 지방 기능대회를 거쳐 18세에 전국기능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세에는 세계무대에서 금메달이라는 꿈을 이뤘다.
그는 "한국 소비자들은 외국 브랜드에는 수백만 원을 쓰면서 정작 국내 명장들의 손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다"며 "양복 기술은 사양 산업이 됐지만, 그 기술 자체는 여전히 평생 자산"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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