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수' 양현종, KIA와 '2+1년 총액 45억' 재계약 골인…"유니폼 벗는 순간까지" 종신 타이거즈 선언 [공식발표]
KIA 타이거즈가 프랜차이즈 스타 양현종과 재계약에 골인했다.
KIA는 4일 "양현종과 계약 기간 2+1년 계약금 10억원, 연봉, 인센티브 포함 총액 45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양현종은 2016년, 2021년에 이어 KIA와 세 번째 FA 계약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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