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 차기 대표이사(CEO) 후보군이 7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일 회의를 열어 기존 16명 후보를 7명으로 추리고 후보자들에게 통보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남규택 전 KT C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 등이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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