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재판부에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1심에서 징역 15년에 벌금 20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청한 것과 관련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한 누리꾼이 "주가조작 징역이 11년에 벌금 8억 1000만원/ 정치자금법 위반이 징역 4년에 벌금 1억 3720만원"이라고 설명하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구형이 너무 가볍고 벌금이 너무 약하다"고 꼬집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대해서는 징역 4년 및 추징 1억3720만 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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