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감소·고령화로 자영업 15.4%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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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감소·고령화로 자영업 15.4% 감소 전망

부산지역 청년층 유출과 고령화 등으로 인해 앞으로 자영업이 15.4%가량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한국노동연구원 안군원·구자현 부연구위원, 성신여대 김민경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부산지역 인구구조 변화가 자영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분석' 조사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부산에서 청년층 순유출이 지속해 청년인구 비중이 2010년 28.2%에서 지난해 21.1%로 줄었다.

그러면서 고령 자영업자 비중은 2010년 7.0%에서 2020년 14.2%로 높아졌고, 고용창출형 자영업이 감소하는 등 지역 자영업의 구조가 질적으로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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