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다'…결국 서울이 '이것'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서울 고급 주택 가격이 지난 1년 사이 25% 넘게 오르며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프랭크가 최근 발표한 ‘프라임 글로벌 도시 지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서울 고급 주택 가격은 1년 전보다 25.2% 상승했다.
서울의 고급 주택 가격 상승률은 조사 대상 46개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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