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 지역과 함께 만든 우승 , 다시 한번 정상으로 ”

BNK금융그룹은 부산·경남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BNK썸 여자프로농구단을 단순한 스포츠팀이 아닌 지역 공동체의 자부심으로 키워왔다.

BNK썸의 핵심 가드 안혜지 선수는 인터뷰를 통해 새 시즌을 앞두고 “개인 기록보다 팀과 조직이 원하는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안혜지 선수는 “BNK가 있어 저희 팀이 이렇게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팀은 지역과 연결돼 있고, 우리는 그 응원 속에서 뛰고 있다”며 “BNK가 늘 뒤에서 지켜주고, 팬들의 힘찬 응원이 있기에 올 시즌에도 지역 팬들과 함께 또 하나의 기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