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8차 투어 '하림 PBA 챔피언십' 64강을 통과한 조재호와 김준태가 PBA 투어에서 첫 대결을 벌인다.
박명규와의 64강 대결에서 1세트를 7이닝 만에 3:15로 힘없이 빼앗긴 조재호는 2세트 역시 6이닝에 11:14로 밀렸다.
한편, 팀 동료 응우옌프엉린과 대결한 김준태는1·3세트를 각각 14이닝 15:9, 11이닝 15:8로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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