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북한 억류 국민 “처음 듣는 얘기”…대통령실 “대화 재개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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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북한 억류 국민 “처음 듣는 얘기”…대통령실 “대화 재개로 해결”

대통령실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국민의 북한 억류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던 사안과 관련해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조속한 남북대화 재개 노력을 통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열린 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억류 중인 국민 10명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이냐"는 NK뉴스 기자의 질문에 "처음 듣는 얘기"라고 말했다.

정부는 북한에 억류된 한국 국적자들의 석방과 송환을 촉구하고 있으나 북한은 이들을 중범죄자라 주장하며 관련 논의를 거부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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