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가 3년 연속 여자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1위에 올랐다.
코코 고프(사진=AFPBBNews)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4일 발표한 올해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3100만 달러(약 454억 7000만 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
올해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상위권은 테니스 선수들의 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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