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셀틱 양현준 새 감독 맞이...로저스 떠난 자리, 'MLS 올해의 감독' 낭시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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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셀틱 양현준 새 감독 맞이...로저스 떠난 자리, 'MLS 올해의 감독' 낭시가 채운다

피터 로웰 회장은 "낭시 감독을 데려와 매우 기쁘다.셀틱 팬들이 원하는 축구를 보여줄 수 있는 감독이다.낭시 감독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강원FC를 떠나 셀틱으로 온 양현준은 첫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셀틱에서 3번째 시즌을 맞은 양현준은 로저스 감독이 사임한 가운데 지난 2시즌보다 출전시간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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