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쿠션의 간판’ 조재호(45·NH농협카드)와 ‘차세대 강자’ 김준태(30·하림)가 프로당구 PBA 32강 무대에서 격돌한다.
조재호와 김준태는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8차투어 ‘하림 PBA-LPBA 챔피언십’ PBA 64강에서 각각 박명규와 응우옌프엉린(베트남·하림)을 상대로 승부치기 끝에 승리했다.
64강에서 나란히 승부치기 승리를 거둔 조재호와 김준태는 32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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