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나치 정권의 히틀러 총통을 꿈꾼다”고 맹비난했다.
장 대표는 “이 정권이 내란 몰이에 올인하는 이유는 분명하다.할 줄 아는 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다.이재명정권 6개월의 참담한 성적표가 이를 보여주고 있다”며 “사법부를 겁박할 시간에 물가부터 챙겨야 한다.공무원 사찰할 시간이 있으면 쿠팡까지 들어온 중국인 간첩부터 막아내야 한다”고 힐난했다.
이어 “민주당은 검찰 해체를 밀어붙이고 있다.이재명 정권 출범 이후에는 더 심각한 본격적 안보 해체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 정권은 그동안 간첩죄 개정을 가로막아 중국 간첩들이 활개 치게 만들어 놓았다.정권이 나라의 주권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지가 없다면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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