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타격왕' 양의지(38·두산 베어스)가 생애 10번째 황금장갑 수상에 도전한다.
양의지는 2014∼2016년, 2018∼2023년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지난해 양의지는 포수와 지명타자로 번갈아 출전하며 두 포지션 골든글러브 후보 기준을 채우지 못해 투표 대상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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