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비르츠가 경기 막판 드디어 골망을 출렁였으나, 결과지에는 상대 자책골로 기록됐다.
올여름 알렉산데르 이사크, 위고 에키티케, 제레미 프림퐁 등 공격적인 자원들 대거 영입한 리버풀은 비르츠가 공격 조합을 이어주는 중심축으로 자리 잡길 바랐다.
이날 경기에서 비르츠는 경기 막판 골망을 흔들며 마수걸이 골 맛을 보나 싶었지만, 그마저도 상대 자책골로 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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