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모든 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디지털 원스톱 플랫폼 '장병e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국방부는 4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장병e음'을 출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 장병과 예비역, 군무원, 군인가족 등 최대 700만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장병e음'은 휴가 조회, 훈련 신청, 교통편 예매, 복지 시설 예약, 내일준비적금 가입 등 40여 개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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