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4일 발표한 올해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가 3천100만달러(약 454억7천만원)를 벌어 1위를 차지했다.
해마다 그렇듯이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상위권은 2025년에도 테니스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다.
2019년 이 순위에서 상위 10명은 모두 테니스 선수들이었고, 2020년 9명, 2022년과 2023년, 올해 7명을 기록하는 등 여자 스포츠 분야 수입은 테니스 종목이 가장 독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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