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최형우가 돌아왔다, '34번' 전병우의 선택은? "선배님, 영광입니다"
"선배, 만나서 영광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왕조 멤버' 최형우(42)가 돌아왔다.
2024년 2차 드래프트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전병우는 그전까지 김헌곤이 달고 있던 34번을 물려받아 두 시즌을 활약했다.
이에 전병우는 최형우의 이적이 결정되자마자 등번호 변경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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