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예산 6조6870억원...유공자 보상금 인상·준보훈병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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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예산 6조6870억원...유공자 보상금 인상·준보훈병원 도입

‘사각지대 없는 보훈’, ‘현장의 목소리 반영’, ‘보훈 인프라 확충 및 보훈 외교 강화’ 등을 위한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안 대비 총 288억원이 증액됐다.

4일 보훈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2025년도 예산 6조4467억원 대비 3.7%(2403억원) 증가한 것으로,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5% 인상하고 생존 애국지사 특별예우금을 2배 인상(월 157~172→315~345만원)하는 등 보상금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지방보훈회관 9개소 신축을 위한 33억원을 신규 반영하고, 전남 장성군 참전기념탑, 강원 호국광장 조성 등 새로운 보훈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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