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김민재가 후반 막판 교체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공격수 정우영이 선발로 나선 우니온 베를린을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김민재를 벤치에 앉히고 경기를 시작했고, 우니온 베를린은 정우영을 일리야스 안사와 함께 투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해 맞섰다.
전반전에 상대 자책골로 2골을 얻은 뮌헨은 후반 8분 케인이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레이트를 팔꿈치로 가격했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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