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의 전설적인 주장 손흥민이 오는 10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곧바로 이적해 11월 23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플레이오프에서 패해 토너먼트에서 탈락하기 전까지 10경기 9골을 넣은 쏘니가 런던으로 돌아와 충성스러운 토트넘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말할 기회로 슬라비아 프라하전을 골랐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손흥민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런던으로 향하면서 자신의 바람을 이룰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