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29)과 울버햄턴이 끝없이 추락 중이다.
울버햄턴은 4일(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1로 패하며 리그 7연패에 빠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울버햄턴이 강등될 경우 많은 선수들이 탈출을 시도할 것이고, 구단이 이를 막을 가능성은 낮다”며 황희찬의 이적 가능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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