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이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꼴찌' 울버햄프턴이 7연패의 수모를 당하며 개막 14경기째 무승(2무 12패)에 그쳤다.
에드워즈 감독 부임 이후 울버햄프턴은 3연패에 빠졌고, 황희찬은 2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하는 부진이 이어졌다.
이날 노팅엄을 상대로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22분 교체로 나선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팀 동료 마셜 무네치에게 한 차례 결정적 패스를 건넸지만, 슈팅이 무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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