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당국자 "韓핵잠 건조, '역내 위협들'에 대항할 집단역량 강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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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자 "韓핵잠 건조, '역내 위협들'에 대항할 집단역량 강화"(종합)

그러면서 "이는(한국의 핵잠 건조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 표명은) 역내 위협들(regional threats)에 대항할 우리의 집단적 역량을 진전시키는 양자 협력의 명백한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프리츠 부차관보가 언급한 '역내 위협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뿐 아니라, 한반도 주변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 일대에서 중국이 공세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앞서 한미 정상회담 합의 이행을 위해 지난달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도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과 함께 "양국은 북한을 포함해 동맹에 대한 모든 역내의 위협에 대한 미국의 재래식 억제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는 표현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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