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차관은 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의 민간 원자력 협력과 관련, 핵 비확산 분야 모범 국가로서 비확산 규범을 준수하겠다는 한국의 의지가 확고하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 전력의 상당수를 원자력 발전에 의지하는 한국으로선 핵연료의 농축·재처리가 필수임을 설명하고, 이는 핵확산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모건 선임 부회장은 한국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초당적이며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국의 위상이 주요 대미(對美) 투자국이자 세계 3대 조선 강국, 민간 원자력 분야 주요 협력국으로 더욱 확고해졌다면서 헤리티지재단이 한미 간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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