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12월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홈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마지막 경기를 한국에서 치렀다.이 말을 할 적절한 때라고 생각한다.런던으로 돌아가 토트넘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작별 인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런던으로 돌아가는 날을 정말 고대하고 있다"고 염원했다.
토트넘은 직전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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