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민중기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법원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엄정한 판결을 내려, 반드시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기대한다”고 3일 압박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특검의 김건희 징역 15년 구형, 법원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의의 판결을 내려야 합니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검이 김건희에게 ‘도이치 주가조작’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구형한 것은 중대한 범죄에 대한 국민적 분노와 법적 책임을 추궁하는 상징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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