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주한외교단을 초청해 "1년 전 한국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1년이 지난 오늘 한국은 민주주의를 회복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한외교단 리셉션을 열고 환영사를 통해 "오늘이 대한민국에게 매우 중요한 날이어서 올해가 지나가기 전에 특별히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주한외교단장인 샤픽 하샤디 주한모로코대사는 초청에 사의를 표하며 "향후 양자, 다자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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