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1년인 3일 계엄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놓고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상이 재확인됐다.
소속 의원 107명 중 40명 정도가 이날 계엄에 대한 이른바 '반성문'을 썼다.
그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국민의힘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12·3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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