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억 FA 최원준' 보상선수, NC의 선택은 윤준혁…"선구안·컨택 우수, 파워도 준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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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억 FA 최원준' 보상선수, NC의 선택은 윤준혁…"선구안·컨택 우수, 파워도 준수하다"

NC 다이노스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KT 위즈로 이적한 최원준의 보상선수로 KT 내야수 윤준혁을 지명했다.

윤준혁은 퓨처스리그에서 2024시즌 63경기 타율 0.345(197타수 68안타) 6홈런 33타점 19도루 OPS 0.929, 2025tlwms 62경기 타율 0.318(214타수 68안타) 5홈런 45타점 16도루 OPS 0.859로 호타준족의 면모를 보여줬다.

임선남 NC 다이노스 단장은 "윤준혁 선수는 선구안과 컨택 능력이 우수하고, 타구 스피드 등 파워도 준수해 좋은 타자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고루 갖추고 있다"며 "주 포지션은 3루수이지만 군 전역 이후인 2024시즌부터는 유격수로도 꾸준히 기용됐고, 최근 외야수로서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확인했다.공·수·주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로 팀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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