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이어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국회 현안질의에서 의원들은 피해 배상 계획을 물었다.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는 "합리적 방안", "적극 검토" 등을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내지 않았다.
이날 질의에서는 쿠팡의 노동 문제,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복잡한 탈퇴 절차 등 쿠팡의 문제적 경영에 대한 질타가 있었으나 이에 대해서도 쿠팡 측의 뾰족한 해명은 없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