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2·3 비상계엄 1주년인 3일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의 중형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 심리로 열린 김 여사의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로써 지난 9월 24일 시작된 김 여사의 1심 재판은 이날로 마무리 절차를 밟고 내년 1월 28일 선고만을 앞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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