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다선(6선) 조경태(부산 사하을) 의원이 12·3 불법 계엄 1주년에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최고형으로 다스려 더 이상 헌정유린 세력의 싹들이 자랄 수 없도록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의원은 3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선언'을 통해 "과거가 현재를 구했고, 대한민국을 구했다"며 "광주 민주영령들께서 흘리신 숭고한 피가 12·3 비상계엄을 막았고, 대한민국을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구해냈다"고 강조했다.
광주 선언은 특히 '윤석열 단죄'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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