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복잡한 쿠팡의 회원 탈퇴 절차를 지적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요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을 향해 "모바일 앱으로 회원 가입은 1분 만에 할 수 있는데, 탈퇴를 하려고 보니 무려 6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회원 탈퇴 마지막에는 주관식으로 평을 남겨야 한다.이것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탈퇴 전에는) 간접적인 겁박성 메시지를 통해 절차를 굉장히 복잡하게 하는 것도 공정거래에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정위에서 쿠팡 회원 탈퇴 절차에 대해 불공정한 행위는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 보고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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