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다선(6선) 조경태(부산 사하을) 의원이 12·3 불법 계엄 1주년에 광주를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을 최고형으로 다스려 더 이상 헌정유린 세력의 싹들이 자랄 수 없도록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광주 선언을 통해 '민주'라는 단어를 9번, '애국'을 5번, '단죄'를 2번 외쳤다.
참배를 마친 조 의원은 취재진 질의에 "지난 12·3비상계엄을 막지 않았었더라면 또 다른 제2의 광주와 같은 끔찍한 상황이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도 마음이 아프다"며 "윤 전 대통령이 너무도 괘씸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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