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KT 위즈로 이적한 외야수 최원준의 보상 선수로 KT 내야수 윤준혁을 지명했다.
NC는 보상 선수로 윤준혁을 택하고, 최원준의 2025시즌 연봉 4억원의 200%인 8억원을 받았다.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 윤준혁은 2024년 처음 1군 무대를 밟았으며 올해까지 두 시즌 동안 1군 통산 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1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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