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1년인 3일 계엄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놓고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상이 재확인됐다.
소속 의원 107명 중 40명 정도가 이날 계엄에 대한 이른바 '반성문'을 썼다.
여기에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식 사과했지만 장동혁 대표는 계엄이 '의회 폭거' 탓이라는 결이 다른 메시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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