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센트비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으로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개인 해외송금 사업에서 출발해 기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국내에서 세계로 확장하며 구축해 온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크로스보더 사업자'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최 대표는 "수많은 결제·송금 회사들이 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국내 법이 풀리지 않아 실질적인 사례를 만들 수 없었다"며 "센트비는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받아 법정 통화로 바꾸고 달러화해서 전 세계로 뿌려주는 역할을 고라이브(당장 실현) 가능한 상황이고, 사업모델에 대한 법률 검토를 끝내고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세종(정부)을 통해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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