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원로 "NSC 구조 문제…부처 이기주의 되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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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원로 "NSC 구조 문제…부처 이기주의 되돌아봐야"

남북관계 원로들은 3일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구도가 지나치게 외교 라인에 쏠려 있다고 한목소리로 우려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반도평화포럼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이재명 정부 통일외교안보 정책: 평가와 전망'을 주제로 '정부 출범 6개월, 남북관계 원로 특별좌담'을 열었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NSC 구조에 문제가 있다"며 "장관급 국가안보실장 밑에 차관급 실장이 셋이 있는데, 차관급이 통일·외교·국방부 장관, 국정원장과 같은 급으로 참석해서 발언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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