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가제타'는 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국가대표 비카리오는 부진한 활약에 토트넘 홈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뛰고 싶은 비카리오를 인터밀란이 데려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이 리그 17위로 떨어지는 부진에도 비카리오는 제 몫을 했다.
인터밀란은 새로운 골키퍼를 찾고 있는데 비카리오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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