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내년도 예산 1조 1201억원 확정···1조원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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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내년도 예산 1조 1201억원 확정···1조원 시대 개막

우주항공청이 올해 예산 9649억원 대비 1552억원(16.1%) 증액한 총 1조1201억원 규모의 내년도 우주청 예산안이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주청 내년도 예산은 ‘우리 기술로 K-스페이스(Space) 도전’이라는 새 정부 우주·항공 국정과제를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 반영했으며, 그 결과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민간이 우주 개발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신규 기술개발, 창업·성장 지원 예산을 2026년에 대폭 확대했다”며 그 의미를 강조하고, “민간의 혁신성을 활용해 재사용 발사체와 같은 게임 체인저 기술을 확보하고,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도록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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