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민간이 우주 개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신규 기술개발에 지원 예산이 대폭 확대된 영향이다.
세부적으로는 ▲우주수송 역량 강화 및 신기술 확보 2662억원 ▲위성 기반 통신·항법·관측 혁신 2362억원 ▲도전적 탐사로 미래 우주 먹거리 창출 968억원 ▲미래 항공기술 선점 및 공급망 안정성 확보 511억원 ▲민간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1738억원 ▲우주항공 전문인재 양성 및 실용적 외교 2559억원 등 6대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민간이 우주 개발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신규 기술개발, 창업·성장 지원 예산을 내년에 대폭 확대했다"며 "민간의 혁신성을 활용해 재사용 발사체와 같은 게임 체인저 기술을 확보하고, 우주·항공 산업을 국가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도록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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