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북한 야경 7배 밝아져…북·러 협력에 중화학공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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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북한 야경 7배 밝아져…북·러 협력에 중화학공업 성장"

김다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원은 3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통일부가 주최하고 통일연구원이 주관한 북한경제연구포럼에서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올해 1∼3분기 야간조도 지표가 2021년의 약 7배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연구원은 여러 위성 정보를 종합해 볼 때 올해 북한 제조업은 작년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규철·남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도 위성 정보를 바탕으로 북한에서 중화학공업과 군수공업 밀집 지역의 생산활동이 경공업 지역 등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더욱 증가했다며 북·러 군수협력이 북한 중화학공업의 급성장을 이끌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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