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랑 손잡았더니 물류업체 실적 쑥…"기술·플랫폼으로 풀필먼트 생태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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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랑 손잡았더니 물류업체 실적 쑥…"기술·플랫폼으로 풀필먼트 생태계 확장"

3일 네이버에 따르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참여 중인 CJ대한통운, 두핸즈, 테크타카 등 물류업체들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중이다.

N배송은 네이버가 기존 ‘네이버도착배송’을 리브랜딩한 서비스로, ‘오늘배송·내일배송·일요배송·희망일배송’ 등 배송 옵션을 세분화해 이용자가 원하는 도착일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N배송 서비스 초기부터 네이버와 협업하며 축적한 운영 경험이 성장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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