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정부가 애초 편성한 규모로 국회를 통과한 상황에서도 이른바 여야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은 상당액이 신규 반영되거나 증액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예결위원장인 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익산에서도 예산 증액 실적이 나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 지역구인 충남에서는 인공지능(AI) 예산안을 0원에서 150억원으로 대폭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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