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군사력 건설을 위한 방위력개선비가 올해 대비 11.9% 증가한 19조9653억원으로 확정됐다.
3일 국방부는 “내년도 국방예산이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전년 대비 7.5% 증가한 65조8642억원으로 확정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첨단강군으로 나아가기 위해 방위력 개선 분야 R&D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우주 분야 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예산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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