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수현(사진·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이 총사업비 1~2조원 규모를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충남권 AX 대전환’사업기획비 10억원 긴급 확보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사업 예산 70억원 국회 증액 등 충남권 AI 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는 박수현 의원이 내년 충남권 AI 관련 예산 ‘0원’을 확인하고 국회 예결위를 통해 긴급 제기한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기획비 10억원과 더불어 충남의 AI 대전환을 다각도로 추진하는 연속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수현 의원이 제기한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70억 증액 요구는 ▲올해 공모에서 탈락한 충남의 재도전 기반 마련 ▲‘충남 AX대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예산 연계 ▲충남 중소기업의 AI 인프라 지원 및 산업 전환 촉진 등을 목표로 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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